왜 잠을 잘 못잘까? 가장 큰 이유가…

 

온도와 빛 조절 중요

미국 수면의학학회에 따르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잠이 들기도 힘들지만 밤새 제대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의 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사람들은 보통 화려한 침대시트와 푹신해 보이는 이불, 좋아하는 베개 등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런 것들보다도 수면과 관련해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은 온도”라고 말했다. 이는 체온뿐만 아니라 침실의 온도까지를 포함하는 것이다.

사람은 기온이 18℃~22℃인 곳에서 몸이 시원해야 잘 잠들고 밤사이 자주 깨지 않고 푹 잘 잔다. 따라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온도 조절이 중요하다. 침실 기온이 너무 높아서도 안 되고, 또 겨울용 잠옷을 입을 정도로 추워서도 안 되기 때문이다.

실내가 너무 더워 에어컨 등으로 기온을 낮췄을 때는 통기성이 좋은 파자마를 입고 새벽에 기온이 내려갔을 때는 얇은 이불 등으로 보온을 하는 게 좋다. 더울 때는 요 위에 쿨 매트 등을 깔거나 해서 잠자리에 밤새도록 열이 남아 있지 않도록 하고 베개는 몸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또 잠자기 전 빛을 차단하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산이 증가하기 때문에 숙면을 위해 조명은 물론, TV와 전자기기 등을 모두 꺼야 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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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1. 지형식

    밤에 1시간도 못잠니다
    신경성 인가요. 양쪽다리가 신경을 막아서 시술
    중입니다 이것. 때문에 영향이. 있나요
    병원은. 신경외과로 가봐야 하나요
    답장 부탁해요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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