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김세웅 교수 남성과학회장 선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가 대한남성과학회 제14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 교수는 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 전체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

김 교수는 1986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비뇨기과 과장, 여의도성모병원 비뇨기과 과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과장과 가톨릭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와 산학협력실장, 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김 교수는 전립샘비대증 레이저 수술 분야 권위자로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전립샘비대증HPS레이저수술 최단기간 500례를 달성했다. 또 검은콩 추출물인 안토시아닌이 전립샘비대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을 밝혀내는 등 국제적으로 연구 업적 및 임상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남성과학회는 지난 1982년 창립해 비뇨기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약 1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젊은 의사들이 남성과학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유관학회와의 공조를 통해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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