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보여서…” 직장내 대화 하루 고작 23분

 

소통 부족 느껴

직장인이 동료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하루 평균 23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10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이 동료와 하루 평균 나누는 대화시간은 23분이었다. 이는 우리나라 평균 근로시간인 약 9시간의 4%밖에 안 되는 수치다.

직장 내 대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전체 응답자의 76%로, 직장 내 대화가 단절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화가 단절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눈치가 보여서’라는 응답이 38.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업무가 많아서’(32.5%), ‘메신저로 대체해서’(18.2%), ‘자리 구조상 불편해서’(5.7%) 순이었다.

직장인이 직접적인 대화 외에 주로 사용하는 대화 수단은 ‘전화’(58.6%), ‘사내 메신저’(27.5%)가 많았다. 회사에서 업무회의를 제외하고 주로 대화를 나누는 장소는 ‘직원 휴게실’(30.5%), ‘사무실’(29.7%), ‘사무실 복도 및 비상구’(24.2%), ‘카페’(6.3%) 등이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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