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안 걸리려면 복숭아 많이 먹어라”

 

암 세포 생장·확산 억제

“유방암에 안 걸리려면 복숭아를 많이 먹어라.”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의 연구팀이 생쥐를 상대로 한 실험에서 밝혀낸 것이다.

연구팀은 12일간 생쥐에게 복숭아를 먹게 하고 관찰한 결과, 복숭아 속의 화합물질이 유방암 세포의 생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화합물질은 복숭아로부터의 추출물 형태로 섭취해도 되며, 하루에 2~3개의 복숭아를 먹는 것으로 섭취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지울리아나 노라토 교수는 “(유방암 억제를 위해) 나는 하루에 3개의 복숭아를 먹는다”면서 “다른 채소와 과일에도 암을 예방하는 영양분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노라토 교수팀은 현재는 밀, 보리, 사과 등의 작물과 과일의 건강 증진 효과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영양 생화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al Biochemistry)’에 실렸으며 과학 및 의학 전문 사이트인 유러칼레트가 26일 보도했다.

이무현 기자 ne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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