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많이 먹고…날씬한 사람들의 습관 10

 

많이 움직이고, 잘 자고…

다이어트로 몸무게가 줄어들었다가 되돌아오는 것을 요요현상이라고 부른다. 다이어트를 통해 목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미국인 중 80%가 2년 이내에 요요현상을 겪는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그렇다면 힘든 다이어트를 통해 만든 몸매를 계속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건강잡지 ‘프리벤션(Prevention)’이 날씬한 몸매를 가진 사람들의 습관 10가지를 소개했다.

매일 체중을 잰다=대부분의 다이어트 법을 보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 체중계에 올라서라고 한다. 하지만 미네소타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한 번씩 체중을 재는 것이 장시간에 걸쳐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에 식사를 꼭 한다=“아침밥을 꼭 챙겨먹으라”는 어머니의 말씀이 맞다. ‘미국역학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따르면,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은 비만이 될 가능성이 4.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을 많이 마신다=버지니아 공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식사 전에 2잔의 물을 마시는 사람은 음식을 적게 먹게 되고, 물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3개월 안에 체지방을 30%나 더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스나 탄산음료 대신 물을 먹는 것만으로도 1년 내에 몸무게를 약 13파운드(약 6㎏) 줄일 수 있다.

통곡물을 먹는다=‘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America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따르면, 통곡물을 많이 먹는 중년 여성들은 그렇지 않는 이들에 비해 훨씬 날씬하고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미와 통밀 파스타, 통곡물 빵 등을 먹으면 된다.

식사에만 집중한다=연구에 따르면, TV를 보면서 식사를 할 때 40%의 칼로리를 더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곱빼기로 식사를 주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날씬한 사람들은 딴 데 신경을 쓰지 않고 식사를 하는 경향이 있다.

초콜릿을 많이 먹는다=‘내과학기록(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코코아 성분이 많이 함유된 초콜릿을 자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체질량지수(BMI·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이 움직인다=날씬한 사람들은 앉아 있는 시간이 적고, 전화를 받을 때도 서성이거나, 계단을 이용하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런 이유로 많이 움직이는 사람은 앉아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하루에 2000칼로리를 더 소모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밤 8시 이후로는 먹지 않는다=‘비만(Obesity)’ 저널은 일찍 저녁식사를 하는 것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우리 몸이 잠자기를 원할 때 스낵을 먹으면 체중이 급격히 불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걱정을 별로 하지 않는다=스트레스와 비만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결과가 많이 있다.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은 많이 먹게 되고 복부비만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과 충분한 수면, 자극제나 술을 피함으로써 스트레스로 인한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다.

잠을 충분히 잔다=성인들은 평균 7시간30분은 자야 한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는 사람은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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