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달라” 수지 휴슨이 만든 여성패드 화제

매달 마법의 날만 되면 여성패드를 착용한 부위가 가렵고 피부 트러블이 생겨 고생하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는 패드가 있어 화제다.

일동제약 나트라케어는 환경운동가 수지 휴슨이 설립한 영국 바디와이즈(UK)가 수입한 여성 위생용품으로 친환경 제품이다.

수지 휴슨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여성 생리대가 환경 호르몬인 다이옥신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대중에게 알린 환경운동가다.

염소계 표백 처리가 된 생리대 및 탐폰을 철저히 배제하고 친환경적인 여성패드를 사용해야 한다고 권장해온 것이다.

나트라케어는 100% 유기농 순면커버로 피부 짓무름이나 염증을 막아주고 천연펄프 흡수체를 사용해 과도한 흡수력에 의한 질건조증을 예방한다.

또 천연 펄프에는 인공향이나 첨가제를 넣지 않았기 때문에 그날 냄새 걱정도 덜 수 있다.

방수층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 방수층이 아닌 환경 친화적 성분을 사용해 통기성이 우수하고 환경오염도 유발하지 않는다. 자연분해 바이오 폴리필름 방수층이 6개월 이내 90% 이상 생분해되는 녹말과 당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속옷에 접착되는 부분까지 전부 천연 녹말 성분을 사용해 생리 기간 내내 피부를 보호 받을 수 있는 나트라케어 여성패드는 건강상품 쇼핑몰 건강선물닷컴(www.건강선물.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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