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올림피안처럼” 꿈 가지면 삶도 달라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7일 개막돼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변함없이 몇몇 ‘영웅’이 탄생해 지구촌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물론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은 지난 4년간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를 해왔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여러차례 좌절감을 맛봤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크고 작은 부상 등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마침내 소치 올림픽 무대에 섰다.

미국의 허핑턴포스트는 일반인들이 올림픽 출전선수들에게서 삶의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특집기사를 최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림피안처럼 꿈을 크게 갖는 것이 필요하고 그들의 사례에서 보면 불가능한 꿈도 없다는 것이다.

또 무엇인가 해야 할 일이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설사 그 과정에 여러 장애물이 놓여있다는 것을 인지하더라도 건강에 좋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입증되었다고 강조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정적으로 일에 매달리다 보면 심리적 만족감이 증대되고, 앞날을 더욱 희망적으로 바라보며, 행복지수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을까? 2012년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장기적인 목표를 세운 뒤 이를 구체적이고도 단계적으로 세분화해 실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허핑턴포스트는 전했다.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의지력을 강화하는 것도 목표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반인들이 되새겨볼 만한 역대 올림픽 영웅들의 발언을 소개했다.

“당신의 잠재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당신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한계를 뛰어넘을 용기를 가져야 한다.”(피카보 스트릿·알파인 스키)

“우리는 꿈을 더 크게 키워야 한다. 우리는 어린 시절 꿈을 품고 성장해 왔다, 하지만 시대가 너무 복잡해지면서 이제는 성인으로서 혹은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꿈 꾸기를 중단했다. 우리는 꿈을 갖고 살아야 한다.”(허브 브룩스·아이스하키)

“승리한다는 것은 늘 1등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동안 당신이 해왔던 것보다 더 잘했다면 승리했다고 볼 수 있다.”(보니 블레어·스피드스케이팅)

“삶을 살아가면서 유일한 장애물은 나쁜 사고방식이다.”(스캇 해밀턴· 피겨)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스포츠 종목을 사랑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운동하지 말라. 그것은 당신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페기 플레밍·피겨)

김민국 기자 mkc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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