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미끄럼 사고, 이렇게 피하세요

 

부상 피하려면…

강추위와 함께 길이 얼어붙고 있다.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는 사고에도 특히 조심해야 할 때다. UPI가 8일 소개한 ‘빙판길 미끄럼 사고를 조심하는 법’이다.

미국 아이칸 의대의 정형외과 의사들이 소개한 이 방법에 따르면, 발을 질질 끌거나 무릎을 구부린 채 걸으라는 것이다. 얼음으로 덮인 내리막길을 걸어갈 때는 비스듬히 걷는 게 좋다.

이때 평소처럼 한걸음을 떼고 바로 다음 발을 앞으로 내미는 식으로 하지 말고 다음 발을 앞선 발에 나란히 붙이는 식으로 하는 게 안전하다. 또 무릎을 살짝 구부리는 것도 몸의 균형을 잡는 데 유리하다.

넘어질 때 반사적으로 팔을 짚는 것에 대해서도 좀 더 피해를 줄이는 법을 제시했다. 평소에 많이 쓰는 팔을 바닥에 짚다가 골절되거나 찰과상을 입게 되면 일상생활에 불편이 크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 주로 쓰는 팔에 물건이나 가방을 들고 있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넘어질 때 다른 쪽 손을 반사적으로 짚게 돼 주로 쓰는 팔의 부상을 막을 수 있다는 얘기다. 차에서 내릴 때나 계단을 내려갈 때 길이 얼어 있지 않는지 살피는 것도 필요하다.

이무현 기자 ne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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