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약 대신 하루 한 알 사과를”

 

옥스퍼드대학 연구팀 발표

사과가 몸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얘기지만 이번엔 심장마비를 예방해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포드대학의 연구팀이 밝혀낸 것이다.

연구팀은 50세 이상의 사람들이 매일 사과 한 개씩을 먹는다면 영국 전체적으로 심장마비와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을 8500건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사과가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스타틴을 복용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스타틴을 먹는 것에 따른 부작용 때문에 사과를 먹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틴은 근육 질환이나 당뇨병 발병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과가 건강에 좋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힌 연구는 종종 있어 왔다. 2011년의 한 연구에서는 사과를 매일 25그램씩 먹으면 뇌졸중 발병 위험을 9% 낮출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 바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실렸으며 허핑턴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이무현 기자 ne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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