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패드’ 몰리메드 제품 파격 할인판매

 

위생 패드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독일 하트만 사의 몰리메드가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패드는 최근 요실금이나 치매, 거동이 불편한 성인병 환자가 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상품 전문쇼핑몰인 ‘건강선물닷컴’ 관계자는 29일 “독일 하트만 사의 몰리메드 울트라마이크로(팬티라이터 타입) 6팩(168매) 4만2,000원 짜리를 3만7,000원에 할인해 판매중에 있다”며 “사은품으로 울트라마이크로 2팩(1만4,000원)도 증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몰리메드 포맨 프로텍트(남성전용 패드) 4팩(56매)은 4만8,000원에서 4만2,200원으로 판매하면서 포맨 프로텍트 2팩(2만4,000원)을 얹어준다.

또한 몰리메드 마이크로라이트(소형)와 미니(중대형), 그리고 맥시(초대형)를 한데 모은 세트는 2만4,500원에서 2만1,600원에 판매한다. 역시 사은품으로 울트라마이크로 1팩(7,000원)을 증정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12월21일까지 진행된다.

쇼핑몰 ‘건강선물닷컴’ 관계자는 “이 패드는 처음에는 위생에 신경쓰는 여성과 임산부용으로 개발됐지만 중환자를 둔 가족들이 환자의 분비물 처리용으로 많이 구매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몰리메드’는 200년 전통의 독일 하트만 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흘러내림 방지 기능과 피부 민감도가 뛰어난 게 특징이다. 출산 전후 아기와 엄마의 건강을 위한 세밀한 피부테스트까지 통과해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김용 기자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0
    댓글 쓰기

    함께 볼 만한 콘텐츠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