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항생제 사용 4연속 1등급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이학노 몬시뇰)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2년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는 2008년부터 4회 연속 최고등급을 받아 온 것으로 인천지역의 종합병원에서는 98.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종합점수 98.9점은 동일규모의 종합병원의 평균점수인 75.6점, 상급종합병원의 평균 95.8점임을 비교해보았을 때 그 의미가 더 크다.

수술 후 수술 부위가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한다. 수술 부위 감염은 국소감염부터 사망에 이르게 하는 전신감염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방적 항생제는 많이 사용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적절한 시점에 적정한 항생제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정확한 용법과 용량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번 평가는 병원급 이상 총 461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2012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 인천성모병원은 위, 대장, 담낭, 개두술, 엉덩이관절 등 9개 수술의 항생제 사용에 대해 1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무릎관절 치환술, 제왕절개술 평가에서는 100점 만점을 기록하였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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