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역사회관계 부문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20일 청소년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한국PR대상’에서 지역사회관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청소년 정신 건강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글로벌 차원에서 ‘영헬스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이는 청소년들의 정신적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대책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자살 징후를 알아채고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청소년 자살예방 게이트키퍼와 성인자살응급중재 전문가를 양성해 예방책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사장은 “제도적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청소년들에게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민 직원들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환자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준다’는 기업 미션에 따라 더 건강한 한국사회를 만드는데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문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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