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머크, 5년째 한국 미술품 달력 제작

 

사회공헌 일환

독일 의약·화학기업 머크의 한국지사인 한국 머크가 18일 사회공헌활동의 일종으로 매년 진행 중인 한국 미술작품이 실린 내년도 달력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머크는 지난 2009년부터 연구개발지원에 집중하던 사회공헌활동을 문화영역으로 확대해 직접적인 비즈니스 영역 외에 학술상, 달력제작, 청소년 경제교육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로 5년째 접어드는 캘린더 제작은 한국작가의 작품이 담긴 달력을 머크의 글로벌 자회사 67개국에 배포해 한국적인 감성이 담긴 미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2014년 달력은 민화의 이미지와 개념을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이중적인 가치들로 혼재해 표현한 홍지연 작가의 그림들이 실렸다.

캘린더 제작은 한국 머크의 공유가치경영(CSV·;Creating Shared Value)활동 중 하나다. 머크의 대표적인 CSV 활동으로는 국내 대장암 임상 연구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대장암 관련 논문 2편을 선정해 수여하는 ‘한국임상암학회 머크 세로노 대장암학술상’이 있다.

미하엘 그룬트 한국 머크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달력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비지니스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미술품에서 비즈니스 운영의 영감을 얻기도 한다”고 캘린더 제작의 취지를 전했다.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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