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이은경 트래블그랜트어워드 수상

서울대학교병원 이은경 안과 전임의가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9회 국제안과학회에서 ‘트래블 그랜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전임의는 유형곤 서울대병원 안과 교수와 함께 ‘맥락막신생혈관 동물 모델에서 신약의 신생혈관 억제 효능’에 대한 연구로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안과 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50여개 세계 각국의 참가자 2000여 명 중 10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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