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디뉴스 ‘함께 만드는 대표 의약 전문지’로

 

코리아메디케어가 운영하는 의약전문지 K메디뉴스가 ‘코메디뉴스’로 재탄생한다.

코리아메디케어는 12일 국내 최고의 건강의료 포털 코메디닷컴의 자매지인 K메디뉴스에 포털과 커뮤니티 성격을 강화해 ‘함께 만드는 의약전문지’ 코메디뉴스(www.kormedinews.com)을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코메디뉴스는 보건의약계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시시비비를 가리고 할 말은 하는 대안 미디어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료전문지 및 관계 미디어들과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했다. 라포르시안, 덴틴뉴스, 비즈니스워치, 환자리포트, 미디어카툰 등과 기사 및 콘텐츠를 교류하고 공동 취재, 공동사업 등을 추진키로 한 것.

코메디뉴스는 코메디닷컴의 신뢰성 있는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의료와 제약 뉴스, 의료인과 환자의 커뮤니케이션을 아우르는 의료소비자 중심 매체를 자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상임대표의 ‘환우이야기’, 신현호 변호사의 ‘의료법 Q & A’, 미국 듀크대 MBA이면서 의사인 배지수 와이즈요양병원장의 ‘경영컨설팅’ 등 의료소비자와 공급자의 시각을 한데 모은 균형 잡힌 컬럼을 연재한다.

이와 함께 유럽을 뒤흔든 성교육 동영상, 무대리 리턴즈 웹툰 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코메디뉴스의 김용 편집인은 “환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누구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제약 미디어의 큰 마당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정확하고 공정한 뉴스와 날카로운 비평을 통해 의료계, 제약업계에서 가장 신뢰 받는 대표 전문지의 기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코메디닷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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