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박유천, 女 박신혜
가장 매력적인 눈을 가진 남녀 연예인은 누구일까.
오는 11일은 눈의 날. 이날을 앞두고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내원 고객 460여명을 대상으로 ‘눈이 가장 매력적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남자는 그룹 JYJ의 박유천이, 여자는 배우 박신혜가 1위를 차지했다. 박유천은 눈웃음이 매력적이고 선한 눈매라는 의견과 함께 32%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모델 겸 탤런트 이종석이 29%로 뒤를 이었다. 3위는 EXO 찬열과 동방신기 최강창민(10%)이, 4위는 JYJ 준수와 2PM 준호(9%)가 선정됐다.
여자 연예인은 1위 박신혜가 36%의 지지를 받았다. 사슴 같은 눈망울이 예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2위에는 소녀시대 태연이 21%의 지지로 선정됐다.
3위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소녀시대 써니(16%), 4위는 당구선수 차유람(12%)이 선정되었으며 소녀시대 서현(8%)과 배우 진세연(8%)이 5위에 선정됐다.
이 병원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 예쁜 눈의 조건으로 맑은 눈동자를 가장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박유천 트위터, 박신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