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시, 학교내 탄산음료 판매 금지

중국 베이징시 교육위원회가 학교 내에서 탄산음료의 판매를 금지키로 해 파장이 일고 있다.

베이징시 교육위원회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탄산음료 등의 판매를 금지하는 학생식단 관리 지침을 지난 1일 각 학교에 통지했다고 중국의 매체 신화넷이 보도했다.

이 매체를 인용한 식약처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베이징시 교육위원회는 학교 내 매점에서 햄버거, 라면 등의 식품을 엄격히 관리하도록 하고, 탄산음료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식품 및 음료를 취급하지 말도록 지시했다. 품질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제품과 학생 건강을 위협하는 상품의 판매를 엄격히 금지키로 했다는 것이다.

베이징시 교육 당국이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베이징 시에서는 기숙사 학교를 제외한 초, 중, 고등학교에서는 원칙적으로 학내에 서 매점을 열 수 없다. 불가피하게 학교 내에 매점이 있는 경우에는 문구류와 일상 생활용품 위주로 판매하고 몸에 좋지 않은 정크푸드 등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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