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대상포진… 사흘이내 병원 가야

면역력 떨어질 때 발병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렸다.

연예전문매체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안영미는 대상포진에 걸려 방송 활동을 자제하고 있으며 당분간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미의 소속사 포인스타즈 관계자도 이 매체에 “안영미가 최근 대상포진이 발병했다”며 “통원치료가 어려워 1,2주 간 입원해 치료 받을 계획이며 이로 인해 이번 주 출연 예정인 여러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의 대상포진은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심한 통증이 동반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어렸을 때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성인이 된 뒤에도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성화해 문제를 일으킨다.

피부의 한 부위에 발진과 수포가 생기고 통증이 일어난다. 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환자는 발진과 수포가 온몸에 퍼져 숨질 수도 있는 질병이다.

증상은 신경근(신경뿌리)의 지각신경이 있는 피부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이후 수포(물집)가 띠 모양으로 나타나고 심한 통증과 감각 이상이 초래된다. 어떤 환자는 발열감과 전신 쇠약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대상포진 증상이 나타나면 3일 안에 병원을 찾아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으면 신경이 덜 손상되고 빨리 낫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상포진의 완전치료는 불가능하다.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고개를 쳐들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안영미 미투데이>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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