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하나 고구마 두 개… 아이유 식단 공개

 

사과 1개·고구마 2개·단백질 음료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해 5월 SBS ‘강심장’에서 몸무게와 키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키 161.7㎝, 몸무게 44.9㎏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몸무게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BMI)를 따졌을 때 ‘17.17’로 저체중에 속한다. 그러나 아이유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23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식단은 간단하다. 사과 하나, 고구마 두 개, 단백질(쉐이크) 음료다. 아이유는 “이걸 하루 동안 먹는다. 아침엔 사과, 점심엔 고구마, 저녁엔 단백질 음료를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산소 운동을 1시간 정도 하고 스트레칭, 팔굽혀 펴기를 한다. 정말 말랐을 때보다는 살이 붙어서 이제 좀 정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SBS 화면 캡처>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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