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다이어트, 식단은 사과·고구마…

 

가수 컴백 앞두고 체중 조절

가수 겸 탤런트 아이유는 지난해 5월 SBS ‘강심장’에서 몸무게와 키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키 161.7㎝, 몸무게 44.9㎏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몸무게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BMI)를 따졌을 때 17.17로 저체중에 속한다. 이런 아이유가 최근 가수로 컴백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가장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 아이유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 중 살이 많이 쪘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드라마를 하며 살이 좀 쪘다. 가수로 나올 때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니까 다이어트를 하느라 그게 제일 힘들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지난 8월 종영한 KBS2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순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에서 아이유는 살이 보기 좋게 오른 모습을 보였다.

예전에 아이유는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을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이유는 지난 8일 3집 앨범 ‘모던 타임즈’로 컴백해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네티즌들은 “아이유 다이어트, 더 빼면 안 돼”, “아이유도 다이어트 한다는 데 난 뭐하나”, “저렇게 다이어트하면 몸 상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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