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학회 차기 이사장에 정진상 교수

2014년 3월 취임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교수(사진)가 대한뇌졸중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정 교수는 2014년 이사장 임기를 시작해 2016년까지 대한뇌졸중학회를 이끈다.

삼성서울병원 뇌신경센터장을 역임한 정 교수는 지난해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출판한 뇌졸중 교과서 ‘뇌출혈발작증후군(Stroke Syndrome)’의 저자로 참여해 뇌교뇌졸중, 기저핵출혈, 미상핵뇌졸중 등을 저술했다.

1998년 창립된 대한뇌졸중학회는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뇌졸중 분야의 국내 대표 학회다.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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