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허리 22” 한지혜의 몸매 관리 비법은?

배우 한지혜가 22인치 허리사이즈를 유지하는 몸매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30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여배우의 평생 숙제는 다이어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잘 나가는 아이돌처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동 중 차에서 끼니를 해결할 때가 많다”며 “자기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먹는 음식의 양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일주일에 딱 하루 쉬는 날에는 다이어트를 생각하지 않고 먹고 싶은 것을 다 먹는다”며 “간장 게장에 밥도 비벼 먹고, 컵라면 두 개는 기본”이라고 했다. 하지만 다음날 쉬는 날에는 다시 조금만 먹고 체중을 조절한다고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허리 22인치는 노력의 산물이네”, “여배우로 살기 힘드네, 평일 얼마나 배고플까”, “오늘부터 나도 밥을 조금만 먹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 캡처>

    장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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