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자단체연합회 10월1일 후원의 밤 개최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연)가 10월 1일(화) 오후 7시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2013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후원의 밤’에서는 오는 10월 말에 창간 예정인 환자를 똑똑(Smart)하고 당당(Royal)하고 행복(Happy)하게 만드는 환자중심 언론매체 ‘환자리포트’(Patient Report)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는 “이번 ‘후원의 밤’ 행사는 그동안의 활동과 사업을 돌아보고, 창간을 앞둔 환자중심 언론매체 ‘환자리포트’와 내년 추진 예정인 환자들의 민원해결을 지원하는 ‘환자권리센터’ 등을 소개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안기종 대표는 “환자단체연합은 환자가 병원과 사회에서 안전하게 살기 위한 대안을 개발하는 ‘환자안전연구소’, 중증질환 환자들의 투병교육과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환자행복마을’ 등의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환연의 더 큰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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