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이 너무 뻑뻑 …어쩌면 좋아요?

 

눈의 피로 자주 풀어줘야

건조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안구건조증 증상 및 예방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눈이 시리거나 건조감을 유발한다. 쉽게 눈이 피로해 잘 뜰 수 없고, 눈을 감고 있으면 편하고, 눈을 뜨면 증상이 심해지는 게 특징이다. 심할 경우 각막이 말라 시력이 심하게 나빠질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방치하면 각막이 혼탁해지고 상처가 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함께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주 휴식을 취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보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50분 사용한 뒤 5분 이상의 휴식을 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또 가습기를 틀거나 끊인 물로 습도를 높여주는 곳이 좋으며 방의 온도를 조금 낮춰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헤어드라이어나 스프레이의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고 지나친 음주와 흡연도 좋지 않다.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것도 한 가지 좋은 방법이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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