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기도 전원주도 건망증… 어쩌면 좋을까?

 

배우 조형기가 건망증을 고백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한 조형기는 “매니저와 같이 일한지 8년인데 아직도 그의 전화번호를 못 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나온 배우 전원주도 “어제 저녁에 뭘 먹었는지도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했고, 개그우먼 이경애는 “나는 아침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 날 때가 있다”며 각자의 건망증에 대해 말했다.

이처럼 건망증은 생활에 불편을 줄 뿐 아니라 나중에 치매로 발전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게 만드는 증상이다. 그러나 두뇌 이상으로 오는 병적인 건망증이 아니라면 몇 가지 생활 습관을 고치면 건망증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건망증이 없던 사람도 중요한 것을 빠뜨리게 마련이다.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도록 한다. 또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무언가 잊어먹더라도 큰 실수로 이어지는 일을 줄일 수 있다. 이미 처리한 일은 해결됐다는 표시를 하고 덜 중요한 일은 뒷 순서에 둔다.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두뇌 역시 기능이 떨어진다. 특히 과음과 흡연은 기억력을 떨어뜨린다. 건망증이 있다면 특히 술 담배를 멀리한다. 균형 잡힌 식단을 지키고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다. 호두 검은콩 블루베리 등이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사진=JTBC 방송 캡처>

장준수 기자 p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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