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수지와 함께 기부행사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이 비타500 모델인 가수 수지와 함께 소외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펼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유무선 연동 메신저 마이피플에서 서비스되는 수지 테마 및 스티커를 무료로 사용하면 횟수에 따라 광동제약과 다음측이 자동으로 기부금을 적립해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수지가 비타500을 든 채 웃거나 화를 내는 등의 사진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수지 스티커를 1일 1회 사용할 때마다 100원씩 기부되며 수지 테마를 적용하면 1000원이 기부된다.

이번 행사에서 적립된 기부금은 백혈병이 재발해서 초등학교를 못 가는 재형이와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나 프로야구 꿈을 꾸고 있는 수혁이, 새아빠의 성폭력으로 안전한 보금자리가 필요한 수진이 등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있는 아이들의 건강, 꿈, 안전을 위한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고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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