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같은 몸매 원하면 ‘감정적 폭식’ 금물

 

배우 신민아가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의류브랜드는 23일 손에 커피를 든 채 거리를 걷고 있는 신민아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겉보기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신민아는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파파라치 컷에서도 늘씬한 몸매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연예인 뿐 아니라 모든 여성이 몸매 유지에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그런데 항상 마른 상태를 유지하는 여성들은 어떻게 몸매를 관리할까? 미국 건강생활잡지 프리벤션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선, 마른 사람들은 음식을 만족할 정도로만 먹는다. 포만감의 수준을 1에서 10까지로 나눌 때 보통 사람들은 8이나 10까지 먹는다. 그러나 이들은 6, 7의 수준에서 먹는 것을 멈췄다. 이들은 또 평균적으로 비만자보다 과일과 섬유질을 더 먹고 지방은 덜 먹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적인 폭식’이다. 체중 감량 전문가 카라 갤러거 박사는 “‘멈춤’이라는 단어를 기억하라”고 말한다. 감정적인 폭식을 부르는 가장 보편적인 원인은 배고픔, 분노, 외로움, 피곤함인데, “배고플 때는 포만감이 오래 가는 견과류를 먹고, 화날 땐 뛰거나 주변을 돌아다녀 분노를 삭인다. 외로울 때는 친구나 가족에게 연락하거나 공원을 걷는다” 등 폭식 외에 다른 것으로 풀 수 있는 방법들을 조언했다. 그 외에도 잡지에는 ‘생활 습관 잘 지키기, 잠을 잘 자고 많이 움직이기’ 등의 내용이 실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정미혜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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