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청소년 글짓기 대회 개최

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지난 11일 ‘제22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청소년글짓기대회는 유한양행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서울 구로구 유한공업고등학교 내 위치한 유한동산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정원식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 이정희 유한양행 부사장, 홍기삼(동국대 전 총장)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유한재단 관계자들과 2600여 명의 참가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고등부 대상 입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중·초등부 대상은 유한재단 이사장상이 각각 수여되며 이 밖에 각 부문 최우수상 및 입선자들에게도 장학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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