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본의 복근이 화제다.
이휘재는 5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이본에게 “예전에 잠자기 전 복근 운동을 200개씩 한다고 했는데 요즘도 계속 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본은 “몸 자체가 단단해져 요즘은 수영과 스트레칭만 한다”고 답했고, 직접 이본의 복근을 만져본 장윤정은 “배에 뭔가 있다”고 놀라워 했다.
이휘재는 “그게 바로 근육이다. 장윤정도 뭐가 있다. 배에 술살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국의 건강정보사이트 ‘웹 엠디(Web MD)’는 좋은 복근 운동으로 윗몸일으키기를 추천했다. 윗몸일으키기는 가장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복근 운동으로 앉았다 누웠다를 반복하는 동작이므로 복근과 다리를 들어 올리는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운동 순서는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발이 바닥과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양손을 귀에 대고 복부에 힘을 주면서 고개를 살짝 든다. 팔꿈치가 무릎에 닿을 정도까지 등을 둥글게 구부리면서 상체를 일으킨다. 복근에 힘이 풀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긴장하면서 원 위치하면 된다. <사진=SBS ‘도전천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