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몸과 마음 건강에 좋은 이유

과일과 채소 풍성, 햇빛 받을 시간도 길어져

이제 해가 좀 길어졌다. 겨울옷은 벗었고 비가 온 뒤에는 말할 수 없이 기분 좋은 바람이 분다. 봄이 가까이 왔다. 공식적으로 봄이 시작된 춘분도 지났다. 이 계절이 주는 건강의 이점을 빨아들일 준비를 하자.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0일 봄이 우리 건강에 주는 좋은 점을 소개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했다.

◆ 과일과 채소가 제철이다

신선한 생산물이 가득하여 침을 흘리게 한다. 일년 내내 나오는 것도 있지만 지금은 제철 과일과 채소를 즐길 때다.

◆ 햇빛을 흠뻑 받아라

겨울에는 비타민D를 만드는 해를 볼 시간이 짧다. 이 중요한 영양분이 모자라면 뼈가 약해지고 면역성도 줄어든다. 그 결과 근육과 신경기능도 손상될 수 있다. 봄에는 햇빛을 받아 뼈 건강을 챙겨라. 단 자외선 차단제 없이 밖에 너무 오래 있지는 말도록. 또한 햇빛은 계절성 우울증을 없애준다고 웹엠디가 보도했다.

◆ 바깥 활동을 늘려라

바깥 활동이 늘면 늘수록 몸과 마음의 건강도 증진된다. 기온이 오르면 야외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한다. 연구에 따르면 자연에서 활동을 하면 스트레스와 혈압을 낮추고 암도 물리칠 수 있다. 2008년 일본에서 실시한 소규모 연구에서 숲에서 보내는 시간에 따라 백혈구 수치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 여분의 칼로리를 태워라

새해 초에 세운 계획에 흥미를 잃지 않았는가. 이제 날이 따뜻해졌으니 마음을 새로이 다잡아보자. 날씨는 아직 더워지지 않았고, 이제 곧 수영복을 입을 계절이 다가온다.

◆ 대청소를 하자

봄 청소로 집, 차, 사무실 등 박테리아, 먼지, 곰팡이, 그 밖의 세균들을 없애면 봄 감기와 알레르기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 또 창문을 닦고 마루를 청소하면 30분마다 80칼로리의 열량도 추가로 태울 수 있다.

◆ 임신 가능성 높아진다

지난겨울 상당히 노력했다면 봄에는 다소 달라질 것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주변에 핀 꽃처럼 생기를 찾을 수 있다. 체외수정을 시도하는 1900명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2010년 연구에 따르면 봄에 특정 호르몬이 증대하므로 임신율이 45% 높아진다고 한다.

코메디닷컴 관리자 kormedi@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hare with Kakao

댓글을 달아주세요.

귀하의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