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엔 큰 재능” 김미화 아들 발달장애

 

방송인 김미화가 “29세 큰아들이 발달장애로 10세 정도의 지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화는 최근 SBS ‘땡큐’ 녹화에서 “남편과 재혼을 결심했을 때 가장 큰 걱정이 ‘큰 아들에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였다”면서 “큰아들이 일반적인 지능은 부족하지만 음악 쪽으로는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고 했다.

발달장애는 언어와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고 목적 없이 특정한 행동을 반복하는 증상을 보인다. 따라서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큰 불편이 따른다. 3세 이전에 생겨 평생 지속되는 뇌 질환으로 미국의 경우 어린이 1만명당 2~5명의 발병률을 보이며, 우리나라는 1만명당 9.2명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남아 3~4명당 여아 1명 수준으로 남아의 발병률이 높다.

발달장애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일부 연구자들은 언어나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온 정보를 처리하는 뇌 부분에 이상이 생겨 일어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아기에 눈맞춤을 피하고 사람 말소리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발달장애를 의심해야 한다. 이들은 커서도 다른 아이과 함께 노는 데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발달장애로 확인되면 특수교육 기관에서 정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 기술, 직업기술과 함께 사회적, 정감적 요소들을 습득하도록 하는 게 좋다. (사진 =SBS ‘땡큐’ 캡처)

코메디닷컴 관리자 kormed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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