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옅게 바르고…’ 김연아 립스틱 화제

최근 ‘김연아 립스틱’이 화제다.

김연아가 2013 세계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린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소재 버드와이저가든스 기자회견장에서 추첨을 기다리며 립스틱을 바르는 사진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부터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출중한 기량 뿐만 아니라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짙게 바르지않은 자연스러운 화장으로 ‘피겨 여신’의 아름다운 자태를 유감없이 과시한 것이다.

김연아처럼 우리나라 여성들은 립스틱을 서양 여성에 비해 3분의1, 미국 여성에 비해서는 절반 정도 사용한다는 조사가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서울 경기 지역에 사는 20~30대 여성 118명을 대상으로 립스틱 사용량에 대해 2주간 실측 조사한 결과, 한국 여성은 립스틱을 하루 평균 1.8회, 평균 13.7㎎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에 40㎎을 사용하는 유럽 여성에 비해 3분의 1 수준이며, 하루 24㎎을 쓰는 미국 여성의 2분의 1 정도다.

하지만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한국 여성의 립스틱 사용량이 적은 것은 립스틱을 바르고 그 위에 립글로스를 덧대 바르는 식의 화장법을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81%의 여성이 립글로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코메디닷컴 관리자 kormed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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