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연구원 연구 차질’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

코메디닷컴은 지난 9월 26일 “주요 간부 줄사표…보건연에 무슨 일이”제목의 보도에서 이선희 2대 원장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취임한 후 주요 보직자들이 회사를 그만둬 연구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비위 간부 파면,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거부 등과 관련한 연구원 운영의 문제점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보건의료연구원이 황 모 간부를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한 것은 지방노동위원회 판정 전에 이뤄진 것으로 확인되어 바로 잡습니다.

한편 연구원은 “회사를 그만둔 보직자 중 일부는 비위사실에 연루되어 불명예 퇴사했고 나머지는 이직 등 개인희망에 따라 퇴직한 것일 뿐이며, 현재 연구사업은 차질없이 진행되어 그 결과는 내년 초 연구기획관리위원회 심의 후 발표될 예정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연구원은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일부 계약직은 공채를 통해 정규 채용했다”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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