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짝이나 파트너 얻는 방법은?

‘커플링법칙’을 완성한 책 출간

“어떤 짝을 고를 것인가 하는 성 선택의 문제는 찰스 다윈이 그것을 인간 생존의 가장 중요한 명제로 제기한 이래 지금까지도 하나의 문제 영역으로만 남아 있을 뿐이다.…인간관계, 특히 남녀 사이의 적합성을 판별하는 문제는 아직도 미제로 남아 있는 분야다. 동물의 세계를 보자. 암컷이 한 놈의 수컷에 의해서만 수정된다고 알려져 왔던 조류의 세계에서조차 많게는 76%까지 다른 수컷의 자식을 낳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끊임없이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 과정에서 나는 누구이며, 나에게 맞는 짝은 어떤 사람인지, 그 짝을 어떻게 찾을 것인지 등을 고민하게 된다. 인간의 희로애락과 희비극이 결정되는 ‘커플링법칙(Attraction Law)’에 대한 해답을 다룬 책이 출판된다.

출판사 ‘미래를 소유한 사람들’이 오는 10월9일 출간하는 ‘커플링법칙 I, II’는 인간의 타고난 뇌형과 체질을 바탕으로 동·서양 접근법의 학문적 융합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내놓은 책이다.

이 책의 I권 ‘어떻게 최적의 파트너를 선택하는가’에서는 5행의 조합이 개인의 체질·체형을 만들어낼 때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인간의 정신적, 심리적 행태를 집중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남녀 간의 짝을 찾는 행위의 성공 가능성은 물론 사업 등을 통해 맺어지는 파트너와의 적합도도 제시하고 있다.

I권은 ‘왜 우뇌형은 죽음을 받아들이고, 좌뇌형은 죽음을 거부할까’, ‘좌뇌형 예수, 우뇌형 소크라테스’, ‘사형수 김대중의 손깍지와 샤론 스톤의 다리꼬기’, ‘여성의 성감대와 좌·우뇌형’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II권 ‘뇌형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에서는 뇌형에 따라 다양하게 펼쳐지는 인간 군상의 행태를 분석했다.

저자인 허경구 씨는 하와이대학 동서문화센터에서 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문사 기자로도 활동했고, 고려대 정경대 교수로 2년간 봉직한 뒤 정계에 투신해 속초 인제에서 2선 국회위원을 지낸 그는 1982년 이후 국제정치문제연구소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커플링법칙을 연구해 왔다. 그가 서울대 의과대학 박광석 교수와 공동연구로 내놓은 논문 ‘5행 기질의 불균형적 구조에 근거한 체질론의 수리학적 분석’은 2012년 9월30일 자 ‘대한한의학회지’에 게재됐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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