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수앤수 “태아 위해 유기농 엽산 무료로!”

건강쇼핑몰 힐샵에서 50통 증정 행사

엽산(비타민 B9)은 뇌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임신부가 복용하면 태아의 뇌와 중추신경이 정상적으로 형성되고 술꾼들은 알코올로부터 뇌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

건강식품 전문업체 보령수앤수는 유기농 레몬에서 추출한 엽산을 주원료로 만든 ‘유기농 엽산플러스’ 50통을 무료로 선물하는 행사를 펼친다.

유기농 엽산플러스를 선물받으려면 10월4일 오후2시까지 코메디닷컴(www.kormedi.com)의 자매 사이트인 건강쇼핑몰 힐샵(http://healshop.co.kr) 에 방문한 뒤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신청 마감일 10월4일 오후4시에 발표된다. 힐샵은 신청자 가운데 25명을 추첨으로 선정해 2통씩 보내드린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증정되는 ‘유기농 엽산 플러스’는 임신부 1일 엽산 권장섭취량의 100%인 600㎍을 담은 맞춤형 제품. 출시된 이후 임부나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하루에 한 번씩 두 알을 씹어 먹거나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엽산은 태아의 DNA생성과 신경조직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비타민B의 일종으로, 엽산이 많은 음식은 태아를 튼튼하게 해 기형아 출산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임부는 기형아, 미숙아 출산 방지를 위해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필름’이 수시로 끊기는 모주망태나 뇌를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 직장인에게도 필수적인 영양소다.

그러나 엽산제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소화기에 부작용이 올 수가 있다. 따라서 영양학자들은 브로콜리, 토란, 해바라기 씨, 간, 김 등 음식을 통한 엽산 섭취를 권한다. 하지만 임부 중 20~30%는 유전적으로 음식물을 통해 엽산을 보충할 수가 없고 다른 임부들도 음식을 통한 섭취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좋은 식품에서 추출한 천연 엽산을 섭취하는 것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순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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