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줄이고 맛있는 음식 만들기

채소는 섞고, 달걀은 데치듯이 요리

음식을 가볍게 먹더라도 맛있게 먹고 싶을 때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 흔히 굽거나

찌는 방법으로 만드는 것이 전부다. 그러나 채소를 섞어서 만들 수도 있고, 은박지나

양피지에 싸서 구울 수도 있다. 미국 건강 생활 잡지 ‘헬스’가 최근 소개한 요리법을

알아보자.

◆ 섞기

여러 가지 채소를 섞어서 갈면 크림이나 녹말을 따로 넣지 않아도 눅진하게 먹을

수 있다. 이는 소스뿐 아니라 스프를 만들 때도 쓸 수 있다. 특히 감자를 넣은 스프는

식으면 진하게 먹을 수 있다.

◆ 빠르게 굽기

높은 열로 순식간에 음식의 표면에 윤기가 나도록 구우면 지방을 최소로 하고

풍미를 지니게 할 수 있다. 스테이크로 하든 국물요리에 넣든 너무 팬에 두고 바싹

익히지 마라. 소스를 더할 땐 최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팬에 있는 고기를 싹싹

긁어서 담아라.

◆ 데치기

달걀을 끓는 물에 넣고 서서히 끓여서 익히듯이 약한 불에 데치듯이 끓이면 지방

없는 요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음식도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준다. 달걀, 연어, 닭고기,

배 등으로 요리를 만들 때는 데치는 방법으로 만들 수 있다.

◆ 싸기

생선을 양피지에 싸서 요리하는 것은 프랑스식으로 보기에도 멋있다. 특히 고명으로

감자를 얇게 썰고 향신료 열매를 같이 싸서 오븐에 구우면 생선과 함께 골고루 익혀

먹을 수 있다. 양피지가 없다면 은박지를 사용해도 괜찮다.

정승원 기자 jswo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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