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서주·롯데제과 빙과류‘정크푸드’

빙과류 78종 가운데 23종이 ‘고열량 저영양 식품’

시중에서 팔리는 빙과류 78종 가운데 ‘정크푸드’(고열량 저영양 식품)가 23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빙그레, 서주, 롯데제과, 롯데삼강 등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업체의 빙과류에도

열량은 높고 영양가는 낮은 제품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어린이 기호목록’에 따르면 시중에서 팔리는 빙과류

78종 가운데 약 29%(23종)가 고열량저영양식품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주의 빙과류 가운데는 더블더블(밀크+초콜릿),더블더블(사과+딸기),더블더블(오렌지+포도),밀크슬러쉬

500, 서주 산수박, 아이스탱크 소다, 파워s 등 7종 제품이 고열량저영양식품에 해당한다.

또 라벨리의 빙과류 제품 중에는 더블슬러쉬, 더블팅, 더블팡팡, 미러바, 아임파인

등 5종이 고열량저영영식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제과의 빙하시대, 셀레임 슈퍼후르츠, 팥빙수 등 3종 빙과류가, 빙그레의

파워캡, 빙그레 팥빙수, 끌레도르 딸기&바나나 등 3종의 빙과류가 열량은 높고

영양가는 낮다.

기린의 얼음짱 초콜릿,얼음짱 크림소다맛 등 2종과 생협S&D의 얼굴속에귤한쪽(130ml),얼굴속에사과한쪽(130ml)

등 2종도 고열량저영양식품에 해당한다. 이밖에 롯데삼강의 팥빙수꽁꽁도 같은 부류에

속한다.

한편 식약청은 성분을 개선하는 제품이나 신제품 등에 대해선 정기적으로 자료를

수정, 공개키로 했다.

    김영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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