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철 고려대 교수, 中서 학술상

새로운 표적항암치료 등 ‘소화기종양의 최신지견’ 발표

고려대 구로병원 암센터 오상철 교수가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임상종양학회

주최 국제 심포지움에 교토대학의 마사시 가나이 교수와 함께 초청되어 ‘소화기종양의

최신지견’을 발표했으며 이 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이날 발표에서 위암, 대장암, 췌장암 등 소화기종양을 유발하는 분자생물학적

특정 경로만을 차단하는 표적항암제 및 최근의 임상시험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최근 국내외에서 신약을 비롯한 여러 표적치료제들을 이용한 임상시험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항암화학요법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암환자의

상태의 따라 항암제에 대한 반응 여부와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면밀히 예측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환자 개인별로 적합한 생물학적 표지자를 찾아 처음부터

최적의 항암제를 투여하는 맞춤형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숙영 기자 hsy@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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