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직원가족 초청 친환경 체험행사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임직원 가족 150여 명을 초청해

가족체험 행사를 가져 관심을 끌고 있다.

광동제약은 16일 “지난 주말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본사,

공장 및 연구소 등 다양한 직군의 가족들이 참여했다”면서 “환경경영을 중시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민속마을을 행사장소로 정하고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환경 체험활동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가족들이 회사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간단한 회사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가족들과 함께 전통 민속마을을 직접 둘러보고,

자연물 부채 만들기, 나만의 거울 만들기, 천연 아이스크림 만들기, 옥수수 심기

등 친환경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또 참여한 가족들에게는 가족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등 기념품과 유기농 점심식사가 제공됐다.

민직현 총괄지원부장은 "회사와 가정이 조화를 이루고 화합하는 모습이야말로

우리회사가 지향하는 목표 중의 하나"라면서 “엄마 아빠가 다니는 회사에 대해

온 가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족들이 회사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광동제약이 16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박양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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