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욱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본부장 위촉

국제부장 문화부장 등 역임…외대 초빙교수도

㈜코리아메디케어는 2일 조현욱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54. 사진)을 미디어콘텐츠본부의

본부장(이사)으로 위촉했다.

조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1985년

중앙일보에 공채로 입사해서 국제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2009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중앙일보에

객원 과학전문기자로 칼럼을 쓰고 있다.

조 본부장은 전문 번역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의사, 인간을 어루만지다’

‘메모리 바이블’ ‘동시성의 과학, 싱크’ ‘이상적 낙관주의자’ ‘최종 이론은

없다-거꾸로 보는 현대 물리학’ 등 숱한 명저들을 번역했다.

코리아메디케어에서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은 코메디닷컴의 편집인으로서 건강 의학

콘텐츠의 생산과 제공에 관한 제반 업무를 책임지는 중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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