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직원, 어린이재단에 1천만원 기부

일동제약 직원들이 18일 기부금 1천만 원을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어린이재단이 운영 중인 ‘몸튼튼 마음튼튼’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보다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일동제약 영업사원과 스텝직원 등 마케팅 담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일동제약 고객지원팀 안정혁 주임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1948년부터 아동 구호사업을 시작한 어린이재단은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아동의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권리옹호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내 대표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이 자료는 일동제약이 19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박양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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