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스컬트라® 발매 기념 심포지엄 성료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1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름 개선을

위한 콜라겐 생성 촉진제 ‘스컬트라®’의 발매를 기념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김영진 의학박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약 200여명의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얼굴 볼륨 회복과 주름

개선에 대한 최신 지견과 해외 임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용성형 분야의 권위자인 대니 블레거 의학박사(Dr. Danny Vleggaar M.D)가

연자로 참석해 스컬트라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유럽의 최신

미용 성형 트렌드에 맞춘 각종 시술 사례와 라이브 시연을 선보였다.

대니 블레거 박사는 “스컬트라는 나이가 들며 감소하는 피부 속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스스로 탄력을 되찾고 주름을 개선하도록 돕는 신개념 콜라겐 생성

촉진제로, 피부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도록 도와준다”며 “짧은 지속력

때문에 자주 반복적인 시술을 받아야 했던 일부 주름 개선용 필러와는 달리 시술

후 2년 이상 주름 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 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박사는 “스컬트라를 시술 받은 사람의 10명 중 7명이 필요하다면 다시 시술을

받을 용의가 있다고 답변 할 만큼 스컬트라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미용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국에서 스컬트라는 보다 자연스러운 주름 개선을 원하는 30~60대

남녀 모두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컬트라는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얼굴 볼륨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안면 주름을 개선하는 콜라겐 생성 촉진제다. 턱선, 뺨, 팔자 주름, 입가 주름 등

대부분의 얼굴 부위에 볼륨을 더해 얼굴 전반의 주름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본인 스스로의 콜라겐이 서서히 차오르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보다 자연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시술 후 2년 이상 주름 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을 가졌다.

스컬트라는 2005년 이래 전세계적으로 120만 건 이상의 시술이 진행되며 주름

개선 효과와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9년 미국 FDA에서

미용 용도로의 사용 승인을 취득했다. 현재 전세계 46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 7일 출시됐다.

이 내용은 한독약품이 18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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