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민선영 교수, 우수연제상 수상

경희대학교병원 외과 민선영 교수가 지난 9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2011년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민 교수는 ‘BRAF 변이가 있는 갑상선 유두암에서 발현 차이를 보이는 단백질’이란

제목의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수상했다.

민 교수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 전임의를 거쳐 2010년 3월부터 경희대학교병원

외과 유방∙갑상선분야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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