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장기적 안정성 말하다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임플란트사인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는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임플란트 시장 10년’에 대해 설명하고

‘2010 스트라우만 경영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임플란트는 틀니, 브릿지와 같은 ‘인공치아’ 중에서 현재 가장 많이 선호되고

있는 보철물이다. 이는 다른 치아의 손상이 없고, 자연치의 저작력을 거의 그대로

회복하면서도, 수명이 긴 임플란트의 특징 때문이다. 국내에 임플란트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지는 약 10여년 정도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면서

한국 임플란트 시장은 그간 짧은 역사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현재, 아시아

2위이자 세계 6위 규모로 10여년 동안 임플란트 제조업체만 50여곳이 생기는 등 전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한국 시장은 성장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부천사과나무치과병원 임플란트 전문 센터의 이희용 원장은 “흔히

반영구적이라고 말하는 임플란트의 특성상 많은 환자들이 한번 임플란트를 시술하면

평생 자기 치아처럼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신의 치아 상태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임플란트를 제거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덧붙여 “임플란트에 문제가 생긴 경우

기존의 임플란트를 제거한 상태에서 같은 위치에 새로운 임플란트로 대체하기는 쉽지

않다.  상당한 노력과 시간 및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제거된 임플란트

위에 다른 임플란트를 식립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한번의 임플란트로 장기적인 성공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희용 원장은 강연을 통해 ▲시술자의 경험과 기술 ▲환자의 치아 상태와 지속적인

관리 ▲임플란트 제품의 품질을 임플란트 성공의 3가지 필수 요소로 꼽았다. 또한,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성공의 기준으로 ▲개개의 임플란트가 임상적으로 움직임이

없고 ▲임플란트 주변에 방사선투과상이 보이지 않으며 ▲수직골흡수가 처음 1년

이후에 연간 0.2mm를 넘지 않으면서 ▲임플란트와 관련한 지속적인 통증, 불편감,

감염 소견이 없고 ▲임플란트 디자인이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외관상 만족스러워야

한다고 밝히며 이러한 기준이 최소 7년간 85%, 10년간 80%를 유지해야 성공이라고

설명했다.  

스트라우만 이지인 상무는 “스트라우만의 대표제품인 스트라우만 에스엘에이(Straumann®

 SLA)는 10년간에 걸친 무작위 임상연구에서 학계 가이드라인을 매우 상회하는

95.1% 의 생존율을 보임으로써 장기적인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렇듯 풍부한 임상시험

및 논문 자료 확보, 과학적으로 입증된 제품의 시장 출시를 통해 스트라우만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작년 세계적인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상당히 높은 점유율로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특히 스트라우만 에스엘에이(Straumann® SLA)의 다음 세대 임플란트인 스트라우만

에스엘액티브(Straumann® SLActive)는 식립 2주 후 임플란트 표면에 60% 이상

의 골 형성(임플란트와 뼈의 유착)을 가능케 해 몇 달씩 걸리던 기존 임플란트 치유

기간을 3~4주 로 대폭 단축시켰을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실패율을 0.6% 로 낮췄다.

스트라우만 에스엘액티브(Straumann® SLActive)의 또 하나의 특징은 골 형성을

촉진시켜 특히 중요한 치유 초기 단계에서 기존 임플란트보다 높은 안정성을 보인

것 . 이를 통해 치료 기간 단축, 예측성 증가 및 초기 임플란트 식립 단계에서 위험률을

감소해 치료 효과와 의료진 및 환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스트라우만은 한국시장에 기존의 임플란트에 사용되는 순티타늄 금속보다 50%

 더 강한 스트라우만 록소리드(Straumann RoxolidTM)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바르샤바에서 발표된 흥미로운 전임상 결과, 록소리드는 순 티타늄 보다 더 우수한

골 융합력을 나타냈다 . 향상된 내구력과 골 융합성으로 치아 간의 공간이 좁은 환자에게

특히 유리 할 수 있는 더 작고 안전한 차세대 임플란트의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다.

보통 골이 얇은 환자의 경우 넓은 임플란트를 사용하게 되면 골 확대술이나 이식술을

필요로 할 수 있는데, 록소리드는 추가적 시술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추가적 이점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트라우만은 이날 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반(Frost & Sullivan)이 뛰어난 성장 전략과 혁신성, 고객 가치

향상과 시장 발전에 이바지한 정도가 큰 회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2010년 최고의

임플란트사 상(2010 Dental Implant Company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가 24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박도영 기자 catsalo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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