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경희의료원 미술관에서 사진전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피터 야거, 이하 한국노바티스)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 동안 경희의료원 미술관 ‘봄 갤러리’에서 ‘제 2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의 마지막 병원 순회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의료 현장의 감동적인 순간을 담은 ‘제 2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순회전시에는 공모전 수상작들과 탤런트 손현주씨가 직접 촬영한 수상자 가족사진,

의사 대상 사진 공모전인 ’제4회 노바티스 MD 포토 공모전’(청년의사 주최/ 한국노바티스

후원) 수상작 등 총 40여 점이 전시된다. (문의: 02-566-5995)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은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한국노바티스-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씨네 21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병원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이나 ‘병상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등 병원에서 일어난 감동적인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했다. <노바티스 MD 포토 공모전>

수상작들은 의료현장에서 일어나는 의료진, 환자와 환자가족의 에피소드를 의사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했다.

한국노바티스의 피터 야거 사장은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작품들은

의료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이 담겨 있다”며, “인생의 희노애락이

펼쳐지는 의료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감동이 담긴 사진 작품을 통해도

의료진과 환자의 소통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맙습니다-사진 공모전>과 <노바티스 MD PHOTO 공모전>은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노바티스의 ‘돌봄과 치료’(caring and curing)’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의료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삶과 희망,

헌신을 주제로 한 두 사진공모전은 질병 극복을 위해 환자, 환자 가족들과 의료인간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전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5개월간 국내 주요 병원에서 환자,

병원 의료진을 찾아가는 <제 2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병원순회전시회를

진행해 왔다. 2010년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구로병원(2010년 12월 6일~11일), 서울성모병원(2010년 12월

13일~17일), 의정부성모병원(2010년 12월 27일~2011년 1월 3일), 강동경희대병원(2011년

2월 14일~25일)에서 순회 전시회를 실시했다.

지난 3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 1회 어린이건강박람회’에서

전시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자료는 한국노바티스가 23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박양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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