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문가가 추천하는 일일 건강식 7가지

“요구르트 토마토 호두 등 매일 먹기를”

인구 고령화와 소득 증대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강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최근 대한간학회는 “무분별한 건강식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먹는 것이 건강과 밀접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건강식에

매달린다는 것의 반증이다. 그런데 조금만 신경 써도 큰 돈 들이지 않고 음식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가 있다.  

미국 폭스뉴스 온라인판은 2007년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화제를 뿌리고 있는 ‘좋은

음식 나쁜 음식(Eat This, Not That)’ 시리즈의 저자이자 건강 잡지 ‘멘즈 헬스’의

편집장인 데이비드 징크젠코가 제안한 ‘매일 먹어야 하는 음식’ 7가지를 소개했다.

이는 음식의 영양소에 대한 연구결과를 고려해서 건강음식을 추천한 것.

돈 덜 들이고 생활 속에서 건강을 찾는 비법인 셈이다. 우리 실정에 맞게 다시

소개한다.

▽요구르트

몸 속 나쁜 박테리아와 싸우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갖고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암을 예방한다. 아침 대신 요구르트를 과일이나 꿀과 함께 먹거나 드레싱으로 뿌려먹어도

좋다.

 

 

▽토마토

산화방지제인 리코펜이 많다. 리코펜은 폐암, 전립선암, 방광암, 피부암, 위암

등의 발병을 줄인다. 토마토는 케첩이나 소스, 모짜렐라 샐러드로 먹을 수도 있다.

리코펜은 수박, 파파야, 구아바 등에도 풍부하다.

 

 

▽호두

연어보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고 적포도주보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성분인 폴리페놀이

많다. 호두는 샐러드와 함께 먹을 수 있고 쿠키나 케이크 등에도 들어있다. 호두

대신 아몬드, 땅콩 등으로 대신할 수 있다.

 

▽시금치

심장병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풍부한 영양소의 원천으로 식물성 오메가-3, 엽산이

많다. 엽산은 뇌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성분이므로 술, 스트레스, 담배에 시달리는

사람이 듬뿍 섭취해야 한다. 하체에서 혈액이 원활히 흐르도록 해서 나이와 관련된

성적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귀리

수용성 섬유질이 많아 심장병을 낮춘다. 우리나라에서는 제과점이나 대형마트에

가면 살 수 있다. 요구르트나 샐러드와 함께 먹을 수 있다. 귀리 대신 아마씨를 먹어도

좋다.

 

 

▽당근

카로티노이드가 많아 암을 예방하고 천식이나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줄인다. 당근

대신 고구마나 망고, 버터호두호박을 먹어도 된다.  

 

 

 

▽블루베리

그 어떤 과일보다도 항산화 성분이 많다. 암, 당뇨병에 좋으며 나이에 따른 기억력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는 비타민 A, C를 많이 갖고 있어 심장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김수현 기자 shine@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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