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황반변성과 시력상실’ 건강강좌 개최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이창홍)은 24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황반변성과 시력상실’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건국대병원 안과 정혜원 교수가 황반변성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의 황반에 문제가 생겨 상이

깨끗하게 맺히지 않고, 물체가 비틀려 보이거나 선명하게 않게 보이게 되는 질환이다.

황반변성은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다가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시력저하 등의

증상을 나타내고 계속 방치하면 시력을 상실할 수 있다.

이 날 건강강좌에서는 황반변성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한 강의 뿐만 아니라,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건국대학교병원 건강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 자료는 건국대학교병원이 16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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