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흡연 스타일에 따라 금연요령도 다르다

6개 유형별 ‘발암의 시한폭탄’에서 탈출하는 법

‘올해는 꼭 담배를 끊겠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신년 초에 한번쯤

해봤을 법한 결심이다. 그러나 흡연은 중독성 습관성이 있어 그 유혹을 끊어내기가

쉽지 않다.

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 서홍관 박사는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혈관질환의 공통점은 흡연이 주된 요인”이라며 “담배를 피우면서 건강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은 헛된 꿈”이라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의 서홍관 명승권 김열 박사는 금연을 쉽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는 ‘발암의 시한폭탄 담배 탈출하기’(국립암센터)라는

책을 최근 발간했다. 이 책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흡연 스타일을 6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의 유형에 따른 금연법을 소개했다.

<표1>은 흡연 유형 분석표로 흡연자 스스로 체크해 답의 점수 합계가 11점

이상이면 그 유형에 해당한다. 11점 이상인 유형이 여러 개로 나타나면 복합형이라고

보면 된다. 각 문항에 자신이 얼마나 해당한다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최고 5점에서

최하 1점의 점수를 매기고 그 합이 11점 이상이면 자신의 흡연스타일이 그 유형이라는

것이다.

점수 결과에 따라 <표2>를 보고 각 유형에 따른 맞춤 금연법을 실행에 옮기면

된다. 예를 들어, <표 1>에서 B형 점수가 11점을 넘은 사람은 ‘손에 담배가

없으면 무료한 유형’으로 분류되고 이 유형인 사람은 ‘책상과 서랍 등을 청소하고

화초를 키운다’는 등의 방법을 실행하면 보다 쉽게 금연할 수 있다.

박양명 기자 toan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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