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불면증’ 건강강좌 개최

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은 30일(수) 오후 2시,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불면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박두흠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불면증의

종류와 원인을 비롯해 △올바른 치료법과 △불면증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이 궁금한 점을 풀어주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불면증은 잠들기가 어렵거나, 지속적으로 수면을 유지하기가 힘들거나, 새벽에

일찍 깨어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불면증은 성인 3명중 1명이 경험하고,

10명중 1명 정도는 만성불면증으로 힘들어하는 흔한 질환이다. 매일 잠을 설치고

나면 스트레스 및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감소되고 작업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박두흠 교수는 “불면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지만

적극적으로 불면증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불면증은 내과나 신경과

등 다른 질환이나 장기간 약물복용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는 만큼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야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건국대학교병원 건강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건국대학교병원 홍보팀 02)2030-7063

이 자료는 건국대병원이 23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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