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명상, 심장 튼튼하게 만든다

인도 연구진, 남성 84명 조사결과

매일 요가와 명상을 규칙적으로 하면 심장이 튼튼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도 우타라칸드에 있는 루르키 공대(IIT-Roorkee) 라메시 쿠마 박사 팀은 18~48세의

건강한 남성 84명을 대상으로 요가가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진은 남성을 42명씩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매일 요가를 시키고 다른

그룹은 요가를 하지 않게 한 뒤 심박변이도검사(HRV: Heart Rate Variability)를

시행했다. 심박변이도 검사란 심장박동을 유지시키는, 인체의 전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부정맥

같은 심장박동의 이상을 측정하는데 쓰인다. 심장이 건강한 사람은 이상이 있는 사람보다

HRV가 높게 나온다.

측정 결과 요가나 명상을 한 남성은 이런 활동을 않은 남성에 비해 HRV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신경계는 심장박동을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를 통해 조절한다.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가

함께 작용하면 심장박동이 일정하겠지만 음식섭취나 싸움, 각성 등 외부 자극에 두

신경이 반응하면서 심박동에 변화가 생긴다.

연구진은 요가의 호흡, 스트레칭, 긴장 이완, 명상 등은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가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서 HRV를 높이고 결과적으로 심장건강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생물공학과 정보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edical Engineering and Informatics)’ 최신호에 실렸으며 사이언스데일리

등이 2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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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 기자 crystals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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